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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의원, 387번 지방도 4차로 확장사업 등 경기도 예산 총 300억 확보

화도~운수 387번 지방도 4차선 확장사업, 전 구간 경기도 직접 추진에 이어 사업비 200억원 추가 투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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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1-09-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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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국토교통위원회, 남양주갑)은 화도~운수 387번 지방도 4차선 확장사업 등 남양주 도로사업에 경기도 추경 예산 30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387번 지방도 ‘화도~운수’ 사업은 화도읍 마석우리부터 수동면 운수리까지 총 4.71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토지 보상이 지연되며 공사비보다 보상비가 더 커지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또한 마석우리~가곡2지구 비관리청 시행구간의 사업시행자가 정해지지 않아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조응천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387번 지방도 조기 착공 및 완공을 공약했다. 이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수차례 면담을 갖고 지난 8월에도 경기도청을 찾아 387번 지방도 사업의 문제해결을 건의하는 등 신속한 추진을 계속 촉구해왔다.


그 결과 경기도가 비관리청 시행구간 0.97km를 포함하여 전 사업 구간 4.71km를 직접 시행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이번 경기도 3차추경예산 통과로 387번 지방도 확장사업에 200억원이 추가로 투입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탄력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응천 의원은 “387번 지방도 확장사업에 추가 예산 투입이 확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끊임없는 설득과 노력 끝에 387번 지방도 확장사업의 모든 구간을 경기도가 시행하게 되어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의원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만성적인 차량정체를 해소하는 등 남양주 도로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예산 확보에 함께 노력해 준 김미리 도의원, 신민철·이영환 시의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와부~화도 86번 국지도 2차선 사업에도 예산 100억원이 추가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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