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원주시 철도 상생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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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12 14:45 댓글 0본문
(왼쪽부터) 원창묵 원주 시장 , 이항진 여주 시장
여주~원주 복선전철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되고 월곶~판교선, 수서~광주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철도 현안 사업이 중요하게 대두 되고 있다.
지난 2021년 2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주재에서 “수도권에 편중된 광역철도망을 지방에도 확충하여 광역권별 혁신성장 거점 조성”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을 지시한바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연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 구축을 의미하며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여주시와 원주시는 이날 자리에서 수도권인 여주와 강원도 원주시가 수도권 광역철도망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대도시권 광역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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