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하남돼지집, 소외계층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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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24 11:07 댓글 0본문
하남시-하남돼지집, 소외계층 지원 협약 체결
협력해 가기로
하남시와 유명 맛집 하남돼지집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김복운 하남시 부시장, 이근복 주민지원국장, 하남돼지집의 장보환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남돼지집은 월 1회 하남시 내 소외계층 50가구에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남시는 이를 위한 대상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각종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
하남돼지집은 지난 2010년 6월 개업 후 연간 매출 600억, 전국 100개 이상 가맹점을 확보한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에 하남시 덕풍3동에 돼지고기 30㎏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 4. 24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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