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모든 시민에 자전거보험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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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3-16 13:56 댓글 0본문
하남시, 모든 시민에 자전거보험 혜택
하남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가 나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된다.
16일 하남시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1년간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망 또는 후유장애시 최고 2천만원, 4주 이상 진단시 최소 10만~30만원이 보상된다." 고 설명했다.
▲ 1년간(3.23일부터)모든 시민에 자전거보험 혜택
자전거 타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남시는 자전거 이용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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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또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난해 미사동 246번지 일대에 자전거안전체험 교육장을 만들어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장에 대한 보험도 추가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은 혹시 있을지 모를 사고에 대비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1차적 목적”이라며 “자전거를 타다 사고 등으로 다치는 일이 발생치 않도록 항상 안전해 유의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전거 타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남시는 자전거 이용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시는 또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난해 미사동 246번지 일대에 자전거안전체험 교육장을 만들어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장에 대한 보험도 추가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은 혹시 있을지 모를 사고에 대비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1차적 목적”이라며 “자전거를 타다 사고 등으로 다치는 일이 발생치 않도록 항상 안전해
유의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5. 3. 16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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