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이웃사랑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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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1-09 14:26 댓글 0본문
광주시에 이웃사랑 계속 이어져
2015년 새해를 맞아, 광주시에는 이웃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조합장 한기석)에서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도자바자회에서 판매해 모은 성금 28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왕실도자기 협동조합 성금 기탁
또한, 같은 날 (주)아성산업(대표 손일석)도 저소득 소외계층에 써달라고 2백만원 상당의 단열공기캡 1,000롤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앞서, 8일에는 태산인더스(주) 대표이사 이낙준 일행이 광주시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 2명에게 매월 30만원씩 경제적·교육적 지원을 위한 결연후원을 약속했으며,
▲ 문백회 성금 기탁
또한, 7일에는 오포읍 문백회 회장(이은규)과 회원들이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신년회 및 총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오포읍에 전달했으며,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범식)에서도 모범 청소년 6명을 선정해 180만원 상당의 교복지원금을 전달했다.
▲ 태산인더스 결연후원 전달
연이은 이웃사랑 소식에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웃사랑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기부문화가 계속해서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 1. 9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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