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2015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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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1-12 11:53 댓글 0본문
성남소방서, 2015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2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대형재난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중요 취약대상을 특별 관리하고 사전 예방활동을 중점 실시하고자 2015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이번 심의회에서는 홍성길 재난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6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대형화재 선정기준에 의해 화재발생시 위험도 및 연소 확대 가능성 인명 및 대규모 재산 피해발생 가능성 화재 진압활동 장애여부 등 심도있는 심의회를 거쳐 (주)유레스 세이브존 등 30개소를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소방간부 현장확인 담당자 지정을 통해 월 1회 이상 지도점검 및 소방훈련 실시, 소방특별조사 등 지속적인 집중관리를 하게 된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선정된 30개소의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하여 지속적인 컨설팅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대형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형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15. 1. 12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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