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 있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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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1-11 20:19 댓글 0본문
하남시,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 있따라
(사)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김장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이어가고 있는 요즘 하남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회장 안교을)와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하남시장)는 추위에 민감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0일 (사)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는 항동 두꺼비 농장에서 회원, 시청공직자부인, 다문화가정 여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김장 1000여 포기를 지역 다문화결연가정 30세대, 저소득 가정 40세대, 시립어린이집 6개 등에 전달했다.
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9일 이틀간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사랑나눔봉사단 60명과 함께 가족‘사랑 나눔 가족봉사단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김장 200여 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단체 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H학원의 학생 40명이 모금한 돈으로 구입한 연탄 1200장을 지난 8일 저소득 가정 4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도 열었다고 밝혔다.
2014. 11. 11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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