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여성 구직자 50명 일자리 마련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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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1-24 19:44 댓글 0본문
하남시, 여성 구직자 50명 일자리 마련해줘
21일 시청상황실,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 통해 50명에게 일자리 제공
오는 28일과 다음 달 5일…룸메이드 추가 채용 기회
하남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여성 구직자 50명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명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룸메이드(객실 정비원) 채용을 현장면접을 실시해 52명의 면접자 중 50명을 채용했다.
시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현장면접을 주선, 면접에서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비발디파크에선 오는 28일과 다음 달 5일 양일 간 면접을 통해 룸메이드 추가 인원을 채용한다고 밝혔으며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오후 2시까지 하남시청 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고 전했다.
2014. 11. 24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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