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서 26~28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특판전’ 열려 등산화 등 100여 개 품목 최대 70% 저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3-22 08:45 댓글 0본문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성남시 관내 기업인 알디앤웨이(등산화)를 비롯해 나인(내의류), 한식품(식자재), 베스트프랜드(아동 내의), 성화물산(기능성 양말), 디엠에프(청바지), 석촌도자기(식기류), 서도산업(패션 소품), 로만손(시계류), 에스제이테크(가방, 지갑) 등 모두 10개 기업이 특판전에 참여한다.
각 기업 주력 상품을 위주로 10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좋은 제품을 정가보다 최대 7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지난해 3월~12월 대전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과 다중집합장소 등을 돌며 같은 행사를 16번 열었다. 올해 특판전 개최는 성남시청이 처음이다. / 박준혁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