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득 및 일자리창출 신규 마을기업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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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2-18 14:00 댓글 0본문
이번에 선정된 신규 마을기업은 경안마을 협동조합, 광동1리 새마을영농회 협동조합, 동네방네 살림마을학교 협동조합, 자연광주리 협동조합으로 각 5천만원의 운영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지역의 유·무형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마을경제를 살리는 마을경제공동체로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하나이다.
특히, 신규 마을기업 대표자를 포함한 조합원들은 지난해 시에서 실시한 협동조합 설립교육과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교육을 통해 마을기업을 설립, 마을기업으로 지정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노력이 좋은 결과를 이뤄 뿌듯하다”며 “신규 마을기업 4개소가 주민들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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