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도척면 유정리에서 ‘벼 베기 시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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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0-06 20:43 댓글 0본문
조억동 광주시장, 도척면 유정리에서 ‘벼 베기 시연’ 행사 가져
‘친환경 광주쌀 소비활성화 및 농민들의 노고 격려‘
조억동 광주시장은 6일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윤덕영씨(63세) 농가에서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베기 시연회”를 가졌다.
조억동 광주시장, 벼베기 시연
이날 조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를 시연했다.또한, 농민과 기관·단체와 함께하며 올여름 극심한 가뭄과 폭염 속에서도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가뭄, 폭염 등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석하 도척면 친환경 쌀 생산농가 회장을 중심으로 물 관리 및 적기 이앙으로 벼 생육상태가 양호하여 풍년 농사가 될 것으로 예상 했다.
조 시장은 “전반적인 쌀 소비량 감소와 그로 인한 쌀 재고량 증가로 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 할 것.”을 약속 했다.
2015. 10. 6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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