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예방 무증상 해외입국자 수송부터 진단검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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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3-31 07:01 댓글 0본문
지원 대상은 유럽과 미국에서 들어오는 무증상 입국자 중 성남시민이 대상이다.
이들은 공항에서 입국자 전용 5300번 공항리무진 버스를 타고 성남시 서현역 정류장에 하차하면 성남시는 전세버스 2대를 투입,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자택까지 수송할 방침이다.이들은 14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 조치가 된다.
또한 5300번 공항리무진 버스 및 수송 지원차량은 운행 후 즉시 보건소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해외 입국자들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우리 시가 이들을 특별 관리해, 감염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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