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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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3-20 16:22 댓글 0본문
성남탄천종합운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건물 출입구 단일화를 통해 외부이용자 발열체크 및 출입대장을 작성하고 코로나19 의심자 발생 시 격리장소(탄천종합운동장 내 ‘탄천사랑방’)를 지정하는 등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수시로 체육시설 내·외부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행동수칙과 대응요령 등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체육시설 임시휴장기간을 활해 평상시 정비가 어려운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자체인력을 활용한 도색작업 등을 실시해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탄천종합운동장은 성남 지역 대표 체육시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성남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하여 전 직원이 동참하고 향후 체육시설 재개장 시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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