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화사한 봄꽃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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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4-27 15:03 댓글 0본문
광주시도척면은 관내 주요 도로변 화단조성을 위해 향패랭이,페츄니아,캄파뉼라,수국 등 봄꽃1만5천본을 식재했다고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준규 도척면장을 비롯해 김학성 이장협의회장,최병윤 주민자치위원장,안용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구자곤 도척농협장,류재화 도척우체국장 등 도척면 지역 단체장이참여했다.
화단조성대상지는 유정1리 마을회관,수도사 입구,유정2리,파출소 앞 등 총7개소이며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해 지역주민들에게 완연한 봄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준규 면장은“면민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해주신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따뜻한 봄바람을 맞고 자라날 화사한 봄꽃으로면민들이따스한 봄기운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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