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관내 거주5·18민주유공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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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01 11:40 댓글 0본문
이날 간담회에 앞서 보훈처에서 제작한‘민주유공자의 집’명패 전수식을 가졌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날 참석한4명의 유공자는5·18부상자로“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시에 감사를 드린다”며“전쟁과도 같았던 당시 광주 상황과 대학생 신분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진상을 알리기 위해 활동했던 일,부상을 입게 된 사연 등4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일이 또렷이 기억난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너무 늦게 모시게 되어 죄송하다”며“다음에는 관내 거주하시는12분 모두를 모시고 다시 만나 뵙겠다”고 위로했다.한편,현재 시에는12명의5·18민주유공자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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