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공장 작업장 화재 소화기로 초기진화 피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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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14 15:27 댓글 0본문
이날 화재는 중고 튀김기 작동 시험 중 온도조절 센서 오류로 인해 발생한 기계적 요인의 화재로 추정된다. 신고자 A(52)씨는 “기계 1개 작동시키다가 불이 붙어 소화기로 불을 껐다”고 말했다.
공장 작업장 내 연기는 많이 발생하였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황은식 서장은 “소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화재 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이 증명된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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