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 직원들, 초부리 마을회관 개‧보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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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11-22 21:19 댓글 0본문
이에 공사 직원들은 마을회관 내·외부를 청소하고, 적치물을 제거하는 한편 배수로도 정비했다. 또 목공·건축 등의 기술을 활용해 낡은 부분을 개‧보수하고 실내등을 교체하는 한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표지물도 설치했다.
공사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이 많은 이용객을 유치하며 수도권 유수의 휴식공간으로 성장한 데는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커 상생의 의미에서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용인자연휴양림 직원들은 이외에도 매월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침구와 의복 등을 무료로 세탁해주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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