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행복동네트워크 첫 포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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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3-27 17:14본문
성남시청소년재단 행복동네트워크 첫 포문을 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김대호)에서는 은행2동 청소년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첫 회의를 3월 25일(수) 문화의집에서 개최하여 지역연계사업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성을 시작으로 지역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의 첫 문을 열었다.
은근행복한동네 네트워크라고 해서 행복동네트워크의 이름을 가진 이 회의는 2013년 시작으로 3년째 지역 내 주민·학부모·학교·사회복지기관·행정기관의 중간관리자들이 대표로 참여하여 은행동 내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환경조성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기획·운영을 함으로써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 김대호, 지역네트워크 첫 회의
회의 내 간사를 담당하고 있는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은행동 내 행복동네트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민·관이 공동 참여함으로써 상호 협조적이고 보완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행복동네트워크 내 곽삼화(신나는신나는집지역아동센터 센터장)는 “지역에서 누구나 부러워할 수 있는 지역네트워킹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엿보였다.
은행동과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의 지역연계사업의 첫 기반이 될 이번 행복동네트워크는 매월 1회씩 정기회의를 통해 5월 추진될 지역축제 공동참여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2015. 3. 27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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