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만 지켜서는 결코 내 아이를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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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10 22:33본문
“내 아이만 지켜서는 결코 내 아이를 지킬 수 없다”
이재정 교육감, 국회 학생안전 및 교육안전대책 특별토론회에서 강조
이재정 교육감은 특별토론회
이재정 교육감은 특별토론회 발제를 하며 "내 아이만 지켜서는 결코 내 아이를 지킬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안전에 대한 담보 없이 학생의 온전한 성장과 미래는 있을 수 없다.”라며 “학생안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학생안전 및 교육안전대책 특별토론회는 교육을 바꾸는 새힘(준)과 국회 안민석, 유성엽, 정진후, 박홍근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2015. 4. 10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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