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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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2-10 22:18본문
명품 조각을 만나다.
성남문화재단, <제24회 MBC⁺ 한국구상조각대전> & <제47회 한국구상조
각회전>
역량 있는 신예 조각가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작품, 12월 16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어
8일 최종 심사 통해 대상에 정주현 作 <我 - 탄생> 선정 … 12일(금) 시상식
한국 조각계를 선도하는 한국구상조각회 작품도 함께 전시
미래 한국 구상조각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신예 조각가를 발굴 ․ 육성하기 위한 <제24회 MBC⁺ 한국구상조각대전>이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및 야외광장에서 16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1990년 시작해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MBC⁺ 한국구상조각대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구상조각의 확장된 개념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많은 신진 작가들이 한국조각계의 저변을 확대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총 52점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44점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 8일 최종 심사를 통해 정주현 작가의 <我 - 탄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조용익 작가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사이>, 배승수 작가의 <꿈을 찾아서>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일(금)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2실에서 진행한다.
제24회 MBC⁺ 한국구상조각대전, 과 더불어 한국구상조각회의 제47회 한국구상조각회전 도 함께 진행, 성남아트센터에서 한국 조각계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 12. 10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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