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성남시청에 어르신 600명 모시기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재롱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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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03 08:18본문
부양가족이 없이 사는 어르신께는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자녀 대신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한 재롱잔치도 마련한다. 소망어린이집 원생들이 태권무 ‘따르릉’을 선보이고, 초청가수 씽씽걸스가 ‘당달구야’, ‘당신이 왜 남이야’, ‘얼쑤’를 불러 가요무대를 연출한다.
이크택견 공연팀의 비각 퍼포먼스 공연,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합창단의 ‘아리랑’, ‘고향의 봄’ 열창 무대도 이어진다.효행자(9명), 장한어버이(1명), 노인복지 기여자(10명) 등 모두 20명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해 격려한다.
노인복지 시설별 어버이날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개최해 웃어른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한다.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5월 2~4일 3600여 명 홀몸노인 댁을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품 세트를 전달한다.
상대원3동·태평4동 복지회관은 5월 2일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를 열었다.5월 4일 중탑·성남종합사회복지관은 각 강당에서 점심을 겸한 공연 행사를, 산성복지회관은 ‘사랑의 카네이션 드림’ 행사를 연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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