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금빛 질주 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7-14 15:02본문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단체사진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인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이곳 검도장에서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도팀의 훈련이 한창이다.
플레이코치를 겸하고 있는 박병훈(6단) 선수와 주장 조진용(6단) 선수가 번갈아 가며 무서운 기세로 상대의 호구 위로 죽도를 내려친다.
연속된 타격음과 선수들의 힘찬 기합이 훈련장을 가득 채운다. 선수들의 기합 소리에서 뜨거운 투지가 묻어난다.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검도, 유도, 태권도, 볼링, 조정, 육상 등 6개 종목에서 지도자와 선수 등 51명이 활약하고 있다.
시 체육회 소속 씨름팀에도 12명의 지도자와 선수들이 있다. 이들은 올해 각종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오는 8월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서 이들의 금빛 승전보가 기대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90건
4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