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개발도상국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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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2-28 08:15본문
인도적 구호가 필요한 지역에서 진행하는 교육, 보건·의료,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제안받는다.민간이 보유한 전문성, 경험, 역량, 인적·물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근본적인 빈곤 해결에 도움을 주는 장기적 안목의 사업을 찾는다.
다년간 공적개발원조 사업도 제안받아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지속 추진하도록 지원한다.관련 사업을 제안하려는 단체 등은 사업계획서·요약서(성남시 홈페이지) 등을 기한 내 시청 기업지원과에 직접 내야 한다.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사업을 3월 말 선정한다.
수행 단체는 오는 4~11월에 현지에서 선정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성남시는 지난해 로즈클럽인터내셔널이 네팔 파탄지역에서 수행한 결핵 퇴치 사업, 데오스중고등학교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수행한 빈민 아동을 위한 무상 급식소 신축 등 7개 사업 시행 단체에 모두 2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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