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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전철의 꿈과 비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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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1-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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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전철의 꿈과 비전을 위한

용인시의회 경전철 활성화 연구모임, 토론회 개최

용인시의회 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박남숙, 신민석, 최원식, 이제남, 유향금, 박만섭, 김운봉, 김상수, 김희영) 주최로 ‘경전철 활성화 방안 및 관광활성화 발전방향 연구’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를 지난 18일 용인시청 시민예식장에서 개최했다.


                                ▲ 용인시의회 경전철 활성화 연구모임, 토론회


이날 발제자는 김주호 배재대교수이며 토론자는 김세환 기흥 전철역장, 김중선 에버랜드 기획마케팅 그룹장, 장은령 용인경량전철(주) 전무, 전병혜 용인발전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정병조 (주)하이피아 대표 등이 참여했다.

김주호 교수는 런던의 명물 이층버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탄생한 리도운하,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엑스포 다리의 변신 등의 사례를 통한 출퇴근 이동용 교통수단에서 색다른 탈 것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역사를 중심으로 이벤트․축제를 개발하여 관광이벤트 상품을 연계하는 편리한 이동수단의 기능 개발 ▲경전철과 지역상권의 공동마케팅(Jiont Marketing)으로 티켓 쿠폰 발급 등을 제언했다.

이날 좌장을 맞은 박남숙 시의원은 “경전철 문제를 비난하고 부정적으로만 접근할 일이 아니라 경전철을 살리는데 주력해야 한다.”며 “기회가 위기 속에 숨어 있다면 ‘핀치’를 ‘찬스’로 바꾸는 지혜를 찾는데 범시민적인 에너지가 모아져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용인경전철을 이용한 용인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명한 캐릭터를 경전철에 도입하는 방안, 용인종합운동장을 버스터미널로 이용한 경전철 접근 가능 방안 강구, 고진․둔전․에버랜드 역사 주변에 도시지역 개발 유도 등 다양한 방안이 나왔다.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박남숙 의원(대표)을 비롯해 신민석·최원식·이제남·김상수·박만섭·유향금·김운봉·김희영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부터 전대리 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 타 지자체 경전철 운영 현지 견학, 용인 경전철 차량기지 현장방문,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 시행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경전철을 활용한 그린-관광벨트 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집행부에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 11. 19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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