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경기광주 더불어연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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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2-20 15:24본문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경기광주 더불어연대 발대식 개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경기광주 더불어연대 발대식이 2월 19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에서 열렸으며 이날 발대식은 나눔의 집에서 매년 3.1절 전 주 토요일(17.2.25)에 일본군 성노예로 희생되신 분들에 대한 추모제를 지내기에 앞서 나눔의 집 청소 봉사와 일대 소나무 전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소나무 전지 행사는 문재인의 선비정신과 꿋꿋한 절개와 의지 충정과 지조 청빈을 상징하는 소나무의 이미지와 맞물려 그 의미를 더했으며 또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한일 협상 원천 무효 및 피해 보상을 돈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자들에 대한 규탄과 현대사속에 잘못된 적폐를 청산하고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담은 결의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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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대표 박현철은 다시는 비정상이 통하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되며 상식이 통하고 어떤 물질보다도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경기 광주 더불어 연대는 박현철 상임대표 박준명 안기권 공동대표 백순운 사무국장을 주축으로 경기광주 문재인 공식 팬카페(경기 광주 문팬) 지역 당원 더불어 교육포럼의 회원 그 외 문재인을 지지하는 경기 광주 시민등 10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나아가 경기광주 더불어연대는 문재인의 대선지지와는 별개로 나눔의 집을 위한 봉사와 더불어 경기도 광주에 소녀상 건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것을 밝혔다.
2017. 2. 20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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