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기흥구청‘건축허가과’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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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1-27 23:52본문
정찬민 용인시장, 기흥구청‘건축허가과’방문, 격려
‘일선 현장에서 시민불편 해소 최선 다해 줄 것’당부
정찬민 용인시장이 27일 기흥구청 건축허가과를 직접 방문,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정찬민 시장, 기흥구청‘건축허가과’방문,시민불편 해소 최선 다해 줄 것’당부
정찬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구하는 행정으로,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시는 민선6기 첫 조직개편으로 구청 인·허가 전담창구인 ‘건축허가과’ 에 대한 출발의 닻을 올렸다.
시는 민원인이 복합민원의 해결을 위해 각기 다른 부서를 방문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허가 창구를 일원화해 전담부서인 ‘건축허가과’를 3개 구청에 설치했다.
허가전담 업무를 부서로 만든 경우는 일부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시행하고 있으나, 도내 50만 이상 대도시 중에서는 최초로 설치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청마다 인·허가 전담창구인 건축허가과를 설치했다”며 “복합민원을 한 곳에 처리함에 따라 민원처리 기간이 최대 60% 이상 단축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찬민 시장은 28일에는 수지구청 건축허가과, 이후 처인구청 건축허가과를 각각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014. 11. 27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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