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이마트7개점, 희망가득한 희망나들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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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7-07 15:33본문
용인지역 이마트7개점, 희망가득한 희망나들이 개최
장애아동 영화관람, 저녁 식사 등 문화체험 행사
용인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죽전,흥덕,구성,보라,수지)이 MOU 체결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장애아동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희망가득한 희망나들이’행사를 지난 3일열었다.
▲ 용인지역 이마트7개점, 희망가득한 희망나들이 개최 장애아동 영화관람, 저녁 식사 등 문화체험 행사
이번 나들이는 여가활동이 부족한 장애아동 80여명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이마트에서 주최했으며,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해 치러졌다.
이날 복지관 자원봉사자 40여명 외에 이마트 관계자 및 시청직원들도 직접 자원봉사에 동참, 장애아동과 함께 영화관람을 하고 저녁식사를 도와주는 등 뜻 깊고 화목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주)이마트에서는 올해 희망나눔 프로젝트 4개 테마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지원을 하며 지난 3월 희망마을사업(취약지역 환경 및 시설개선)으로, 양지바른보호작업장에 차량을 지원하고 용인시무한돌봄센터의 각 구별 네트워크센터에 위기가정 긴급지원비로 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한 바 있다"고 말했다.
2014. 7. 7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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