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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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5-15 18: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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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워크숍 개최
곤지암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중심지를 개발·육성하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여 교육· 문화·복지서비스 전달 등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 역할 수행을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사업이다. 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당초 계획인 80억 원에서 23억 원 증액한 총 103억 원을 투입하여 중심지활성화센터 통학로개선 5일장 환경개선 가로경관정비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지난 1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곤지암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선도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구자원 곤지암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추진위원(지역리더)들의 농촌개발 사업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 함양 교육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상호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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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중심지를 개발·육성하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여 교육· 문화·복지서비스 전달 등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 역할 수행을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사업이다. 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당초 계획인 80억 원에서 23억 원 증액한 총 103억 원을 투입하여 중심지활성화센터 통학로개선 5일장 환경개선 가로경관정비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추가 투자한 23억 원으로 곤지암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청소년 노인복지 등을 위해 중심지활성화센터를 당초 3층에서 5층으로 건축규모를 확대하며 곤지암읍 중심지의 기초생활기반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3개부분의 농촌지역 기반을 개선·확충한다. 시 관계자는 곤지암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 충족과 농촌지역 중심거점 공간으로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동체 육성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 5. 15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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