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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유해환경 OUT! ”

                                                                        
성남시 청소년지도위원 소양교육 실시

청소년 문제가 주요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지도 및 청소년의 유익환경 조성과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위하여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의 소양교육이 3월 18일(금)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성희)가 구성되어 있는 성남시 46개동 신규 청소년지도위원 및 희망 위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역임한 강지원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지도와 유해환경 정화활동에 힘쓰는 청소년지도위원에게 청소년 지도마인드 역량 향상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적극적인 지도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다. 

한성희 성남시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 함양의 계기가 되는 한편, 청소년지도위원으로서의 자긍심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성남시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 밖에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청소년 펀펀(Fun-Fun) 교육, 청소년 취약 지역 순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축구대회 등 다양한 청소년지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6. 3. . 17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