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소통·공감하는 야간 합동 현장순찰 실시 > 종합

구민과 소통·공감하는 야간 합동 현장순찰 실시

성남시 분당구는 구청과 관할 동 직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월 18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탑역과 수내역 일원에서 야간 합동 현장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야간 합동 현장순찰을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 70여장과 전단지를 수거하였고, 야간 보행자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노상적치물과 노점상 특별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노점 2개소를 이동조치하고, 에어라이트, 배너기 등 20여점을 수거하여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이바지하였다. 

구민과 소통·공감하는 야간 합동 현장순찰

향후에도 분당구에서는 22개동 전지역에 걸친 체계적인 조기·주간·야간 현장행정으로 「그린(Green) 분당 22」를 추진하고, 특히 매월 1회 이상 관내 취약지 2개소를 선정하여 구·동·주민이 참여하는 야간 합동 현장순찰을 통해 취약지역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여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키로 했다.

2016. 2. 19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