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 종합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2016년 청렴결의 및 안전영농 대책 회의 실시」

“청렴결의 및 차질 없는 영농급수를 위한 용수확보 대책 논의”=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2.26(금) 경기지역본부 평택호관리소 회의실에서 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10개 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및 지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청렴결의대회 및 가뭄극복, 완벽한 영농급수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영농 급수를 위한 지사별 용수확보 대책 발표”와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안전점검, 예방적 수질관리 강화에 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을 척결하고 청렴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새출발 다짐 청렴윤리실천 결의문”을 발표하고 청렴이행을 다짐했다. 

2016년 청렴결의 및 안전영농 대책 회의

전승주 본부장은 “혹한기에도 최일선 현장에서 공사의 근간이 되는 영농급수 및 수자원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여 안전영농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지역본부는 2016년 차질 없는 영농급수를 위해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내 저수율을 상시 모니터링 하고 양수저류 등을 통한 추가 용수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여 수자원공사, 기상청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중장기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 2. 2. 26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