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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상복 또 터졌네”

농촌지도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원경희)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청에서 추진한 여러분야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672개 지표를 평가한 2015 여주시 성과관리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해 최우수부서로 선정돼 지난 2일 월례조회에서 최수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15년도 농촌지도사업평가에서도 6분야 57지표에 대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심사를 거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농촌지도사업 홍보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김범종 주무관이 유공공무원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16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평가에서도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거쳐 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창현 북내면농업인상담관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어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직원 각자가 자기분야에 더욱 더 애착을 가지고 전문능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도에도 농촌지도사업평가 우수기관상과 여주시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분야에서 10명의 직원이 유공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2016. 3. 4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