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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 직장협의회, 광주시 공무원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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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1-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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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 직장협의회, 광주시 공무원 대표로


이동광고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으로 고발


광주시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는 광주시청 정문 앞에서 이동광고차량 2대를 주차해 놓고 모욕적인 글로 1인 시위를 벌인 민원인 김모씨를 경기광주 경찰서에 6일 고발했다.


김모씨는 지난 4일 광주시 및 광주시 공무원을 ‘불법사항 행정조치 이행불구 범죄 집단으로 호도’하였을 뿐만 아니라,‘직무 유기하는 공무원들이 우글대는 곳’, ‘개새끼보다 못난 것들이 일하는 곳’이라는 표기로 불특정 다수인에게 광주시 및 광주시 공무원들을 비하시켰다.


광주시,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이에 분개한 광주시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모욕적이고 폭력적인 언어로 인해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꼈으며, 공무원으로서 명예가 훼손되고 모욕을 당해 1,300여 공직자를 대표하여 김모씨를 고발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김모씨는 10여 년 전 천진암 성지 인근 토지를 경매로 낙찰 받아 거주하면서 천진암 측과 도로 및 진입로 문제로 마찰을 빚어왔으나 쌍방 간에 해결되지 않자 천진암의 불법행위를 빌미로 시와 공무원을 비난하여 당사자 간의 문제해결에 동원시키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영수 회장은“광주시 공무원들은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그 결과 2011년~2015년도까지 6연속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정한 업무처리와 책임행정 공개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주어진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며,


 “공무원을 악의적으로 매도하고 모욕을 준 행위를 용납할 수 없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고의적이고 폭력적인 언어를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민원행태가 근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 1. 7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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