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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아시아 최대 규모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 방문

김 시장, 하남시-브이에이코퍼레이션과 상생협력 방안 논의 상호작용 ‘메타버스(Metaverse)’...사회‧경제적 높은 부가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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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1-07-0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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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김상호 하남시장, 아시아 최대 규모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 방문 (2).jpg[크기변환]김상호 하남시장, 아시아 최대 규모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 방문 (1).jpg


김상호 하남시장은 2일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선 아시아 최대 규모 버추얼 스튜디오인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VA STUDIO HANAM, 망월동 1152)’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 김동언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의 이번 방문은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인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플랫폼과 버추얼 스튜디오(Virtual Studio) 사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뤄졌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산업은 가상과 현실이 상호 작용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사회·경제적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대표할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이 자리 잡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시에서는 버추얼 콘텐츠 제작에 적합한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의 구축이 실감형 콘텐츠 산업 인프라 조성에 발돋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으로 하남시가 미래의 먹거리인 실감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구축한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은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연면적 11,265㎡(3,408평) 규모로 대형 LED STAGE와 인카메라 VFX(visual effect, 시각기술효과) 장비,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운영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벽면과 상부를 LED 패널로 둘러싼 국내 최대 볼륨(Volume) 스튜디오(지름 19m, 높이 8m, Wing 12m)는 영화나 드라마 제작에 최적화된 형태로, 조명보다 더 자연스러운 빛을 구현할 수 있어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현실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영화, 드라마, 광고, 실시간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버추얼 프로덕션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기존의 환경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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