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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여주시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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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0-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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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여주시 공무원이다.


시정연구모임 최종 발표대회 개최!


 “나는, 대한민국 여주시 공무원이다”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꿈꾸는 여주시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14일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공무원과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공무원 시정연구모임’7개 팀에 대한 최종 발표대회를 열었다. 


 수상 팀으로는 남한강변 수변 경관농업 개발로 남한강변의 새로운 변화를 연구’한 ‘명품여주를 꿈꾸는 사람들’이 최우수 연구모임으로 선정됐고, ‘캠핑과 로컬푸드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연구한 ‘비밀병기’가 우수, ‘남한강을 이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풍전등화’팀이 장려로 선정됐다.




최종 발표대회에 오른 7개 팀은 지난 9월, 직원들로 구성된 서면평가위원회에서 우수 연구모임으로 선발된 팀으로 연구보고서 작성을 위해 8개월간 정기적인 모임은 물론 국내․외 우수지역과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번 최종심사에서는 연구기관 연구원과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평가를 실시해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그간의 연구 성과를 설명하는 공무원간의 팽팽한 긴장감마저 느낄 수 있었다.


2015 공무원 시정연구모임은 총 21개 연구모임 162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창의적이고 현장성 강한 시정과제를 발굴하여 시정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활발한 내부 의사소통의 창구를 만들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현안사업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됐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최종 발표대회에 진출한 7개 연구모임은 물론 지난 2월부터 연구 활동에 참여하였던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 드린다”며 “모든 연구 자료는 사장되지 않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들어가는 시정운영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겠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신우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6기 출범 1년이 지난 현재, 여주시가 그려나가는 ‘큰 임금 세종 프로젝트’에 이번 시정연구모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접목해 명품여주에 한걸음 다가서고 21개 연구 자료를 전 직원과 함께 공유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종 발표대회 우수 연구모임에 대해서는 국내‧외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2015. 10. 15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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