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대중교통 방역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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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3-26 13:04 댓글 0본문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을 막연히 기피하는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버스나 지하철은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신 시장은 직접 출근시간에 버스에 탑승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이해한다”면서 “하지만 매일 버스와 터미널은 집중방역이 이뤄져 안심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최근 서울 등 외곽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서울역(3201번)과 삼성역(G3202번)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해 각각 1일 10대 45회를 지난 13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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