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활동으로 마음도 깨끗해졌어요!” > 종합

“정화활동으로 마음도 깨끗해졌어요!”

여주제 남한강변 쓰레기 수거 

 여흥동(동장 정용각)은 29일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상1통 노인회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욕페스티벌 손님맞이 대비” 여주제 남한강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여주에서 개최 됨에 따라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여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남한강변 제초작업과 병행하여,

정화 활동이 실시된 것으로 여흥동주민센터 직원과 상1통 경로당 어르신들은 여주시청에서 인텔존, 여흥동 부녀회 및 체육회는 인텔존에서 여주대교까지 자전거도로 및 여주제 법면에 버려져있는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함께 참여한 원경희 여주시장은 이른 아침에 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한 주민과 기관단체 회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깨끗한 여주 만들기”활동 뿐 아니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 같이 기원하고 널리 홍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 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상1통 노인회장 이양원(76세) 어르신은 이른새벽에 나와 정화활동을 하니 기분도 상쾌하고 건강에도 좋아지고 마을도 깨끗해지니 너무나 좋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2015. 5. 29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