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대부도 방아머리주변「불법 LED광고물」 행정대집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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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5-04 15:57본문
단원구 대부도 방아머리주변「불법 LED광고물」
행정대집행 실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다시 가고 싶은 대부도 만들기’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 대부도 황금로(방아머리) 주변의 도시미관을 저해시키고 있는 불법LED광고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집행에서는 13개 업소의 16개 간판을 행정대집행을 했으며, 대부도 황금로 일대는 업소들이 불법간판을 무분별하게 확대 설치해서 대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미지 훼손 및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지난해 합동으로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시작으로〮 11월에는 1차 58개 업소의 건물에 부착된 불법현수막을 대집행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3차례의 사전계고를 통해 불법간판 자진정비를 유도하였으나 이행하지 않은 최종 미정비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2015년 고정광고물 중에 주인 없는 간판, 안전취약 간판 등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발굴하여 행정대집행 및 행정처분을 강화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 5. 4 / 박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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