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가뭄극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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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03 17:14본문
농어촌公, 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가뭄극복대책 마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파주시는 3일 오전 경기도 파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가뭄극복 대토론회" 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시는 3일 오전 경기도 파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학계, 관련전문가,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기 북부지역 가뭄심화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한「가뭄극복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시는 ‘가뭄극복 대토론회’
참석자들은 기상, 지역, 농업, 물 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를 실시하고,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층토론을 통해 최근의 가뭄심화로 인해 우려되는 대규모 농업재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까지 임진강 유역 강우량은 군남댐이 606mm로 예년의 43%, 한탄강댐이 605mm로 예년의 41%에 불과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경기 북부지역의 가뭄 심화가 우려되는 실정이라고 우려했다.
이관호 수자원관리본부 이사는 향후 경기 북부지역 가뭄 극복방안을 모색하며 수자원공사 등 물관리 전문 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 4. 3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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