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에 최초로 세워지는 출렁다리 첫 삽 떴다 > 종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종합

남한강에 최초로 세워지는 출렁다리 첫 삽 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3-03 21:23

본문


국가하천인 한강에 최초로 세워지는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가 오랜 준비기간을 마치고 지난 3월 3일 첫 삽을 떴다. 
 
지난 3월 3일 신륵사관광지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기공식에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엄격히 적용한 가운데 이항진 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박시선 시의회의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역사유적지인 신륵사 관광지구와 금은모래유원지를 잇는 출렁다리는 경기도 균형발전예산 94억과 시비 176억 원 등 27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길이가 총 515M로 국내 출렁다리 중에는 두 번째로 길다. 
 
지난 2월 중순 착공해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여주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관광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기공식에서 “여주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남한강에 내년 6월이면 지난 10여 년간 여주시민들이 갈망했던 문화적 이정표인 출렁다리가 세워진다”며 기뻐했다.   
 
여주시는 향후 미디어 파사트, 야간경관조명 뿐 아니라 체험형 관광상품인 에코라이더를 설치해 보고 걷는 즐거움과 체험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061건 17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지사 :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354 한양빌딩 3층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 031-748-5883
<시민PRESS> 시민PRESS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