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피해자 멘토링 위원회 발대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3-20 20:58 댓글 0본문
성남수정경찰서 피해자 멘토링 위원회 발대식
피해자 여러분 안심하세요. 우리가 있습니다.
성남수정경찰서(서장 조법형)는 2015. 3. 20. 11: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강력범죄 피해자가 일상생활로의 조기복귀를 추진하기 위해 피해자 멘토링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발전위원회 사무국장 등 10여개 협력단체 임원들로 구성된 15명의 피해자 멘토링 위원회는 피해자에 대한 사회ㆍ경제적 지원은 물론 피해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체계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성남수정경찰서장 조법형, 피해자 멘토링 위원회 발대식
피해자가 범죄로 인해서 중상해나 생계유지가 어렵게 되었을 때, 민경 간에 구축된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피해자에게 1:1 멘토를 지정하여 신체·정신적 치료, 취업알선, 사회복지시설 이용 지원 등 피해자에게 맞춤형 지원을 통해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기존 협력단체원들을 피해자 멘토로 활용하는‘피해자멘토 위원회 [희망의 등대]’는 경찰·지자체 담당과 1:3멘토 형성, 입체적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피해자보호 전담경찰은 멘토 리더로서 지자체·협력단체 멘토와 피해자간 간담회 개최를 통해 지원사항 등 모니터링 실시하게 된다.
조법형 성남수정서장은 금일 발촉 하는 피해자 멘토링 위원회가 고통 받고 있는 범죄 피해자에게 다가가는 첫걸음의 시작이지만, 우리 모두 피해자의 아픔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진심을 다해 안아주어 피해자가 자립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본 위원회의 앞으로의 추진 방향임을 당부하며,
경찰측에서도 피해자 멘토링 위원회의 손을 굳게 잡고, 범죄피해자가 절대로 다시 눈물짓지 않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2015. 3. 20 / 김량연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