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주민자치(위원)회장협의회,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종합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주민자치(위원)회장협의회(회장 유재옥)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8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유재옥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장협의회 대표로서의 본격적인 첫 행보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주민자치(위원)회장 대표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껴,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장협의회가 지역공동체 형성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성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들 모두 작년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주민자치가 주민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추후 주민자치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은 토론과 논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읍‧면‧동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