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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광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

이교범 시장, 36만 자족도시 완성 위해 지역 기업인들의 역할 중요

하남시는 9일 하남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2015 하광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남홍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하남시, 하광상공회의소, 하남시 기업인들이 힘을 합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    하남시  하광 상공회의소  신년인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교범 하남시장, 백남홍 하광

                             상공회의소 회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참석

한편 이교범 시장은 “시가 지향하는 36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선 지역기업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시와 기업이 함께 생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기업인의 친목과 새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교범 하남시장, 백남홍 하광상공회의소 회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2015. 1. 9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