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개최 > 종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종합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1-16 15:32

본문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개최


CJ 'M(엠)' 브랜드 사용 통해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입지 구축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을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CJ E&M과 공동 개최한다.

국내 대표 아웃도어형 음악페스티벌인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을 ‘안산M밸리록페스티벌’로 변경하여 음악 브랜드를 강화했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2013년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 약 4만평 규모의 페스티벌 전용부지를 조성해 박정현, 국카스텐, 로이킴 등 국내 아티스트와 나인인치네일스, 더 큐어, 스크릴렉스 등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무대에 세우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에는 대부도 페스티벌 전용부지의 이점을 살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최대의 강점으로 꼽혔던 무대, 음향 시설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 또한 3,500대의 주차시설 확보 및 주차장-매표소-무대 간의 이동시간을 줄여 관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의 ‘코첼라’, 영국의 ‘글라스톤베리’, 일본의 ‘후지록’ 등 글로벌 아웃도어형 페스티벌에 버금가는 음향시설과 편의사양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올 해에 개최되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2014년 한 해를 쉰 만큼 철저한 준비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며,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공식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정보가 제공된다.

시는 CJ E&M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효과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2013년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언론 노출에 따른 인지도 효과 400억원, 지역경제 생산 유발 효과 167억원 등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바 있으며, 외부 관광객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안산시에 대한 홍보 및 유입효과가 뛰어나 지역 주민 역시 페스티벌의 장기 개최를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안산시와 아시아 문화콘텐츠 1등기업 CJ E&M이 세계 정상급 음악페스티벌인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을 대부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부도를 문화와 음악이 살아있는 보물섬으로 개발하여 세계인의 시선을 안산으로 끌어들이고 음악과 문화를 통해 안산시가 한층 더 성숙하고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해양문화 생태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 1. 16 / 박종복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131건 174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지사 :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354 한양빌딩 3층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 031-748-5883
<시민PRESS> 시민PRESS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