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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센터, 운영법인으로 지정

사회복지법인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복순)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광주자활센터가 운영법인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4일 오후 5시 광주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법인관계자 및 참여주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법인 지정기념 및 신임 센터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사회복지협의회장 유복순 센터장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에서 운영터를 지난해 11월, 자체사정으로 센터지정을 반납해 모집공고를 통해 지난 해 12월 19일 광주시에서 개최한 심사위원회에서 운영주체로 선정되어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고 설명했다.

한편, 신임 이은주 센터장(당 49세)은 충북청원, 경기 부천지역자활센터 실무경험과 경기평택지역자활센터장을 9년간 역임한 바 있다'고 전했다.

2015. 2. 5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