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익광고 신분당선 타고 달린다 > 종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종합

성남시 공익광고 신분당선 타고 달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12-19 15:38

본문


성남시 공익광고 신분당선 타고 달린다

네오트랜스㈜와 서로 홍보해주기로 협약 

성남시 공익광고가 신분당선을 타고 달려 더욱 많은 사람이 성남 시정에 관해 알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태수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업무에 관한 협약을 했다. 


                                ▲ 이재명 시장 박태수 네오트랜스()대표이사

 

                                    ▲ 성남시에 600만원, 성금 내,

 

                                     ▲ 성남시와 네오트랜스()신분당선 홍보 업무협약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각각의 보유 시설과 홍보매체를 활용해 상대 기관의 주요 사업을 무료 홍보한다.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12개 전동차에 설치한 576개 LCD TV에 성남시가 제공하는 홍보 내용을 송출한다.

판교역과 정자역 대기실이나 벽면에 걸린 행선 안내 게시판, LCD 모니터를 통해서도 성남시 공익광고와 시책을 홍보한다. 

성남시도 네오트랜스㈜를 홍보해 준다. 며, 시는 시내 2곳 전광판, 공공시설에 설치한 70개 독도 영상 송출시스템을 활용해 네오트랜스㈜가 정기 제공하는 홍보 내용을 송출한다. 

 

시내 버스 쉘터에 설치한 버스정보시스템(BIS) 549개를 활용해 전철 이용에 관한 공익 광고 내용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네오트랜스㈜는 대중교통 거점 활성화를 위해 판교역 등 신분당역사 주변에서 연 2회 이상 문화예술행사·전시회를 열며, 연말 산타축제 등 사회공헌 활동을 성남시와 함께한다.

네오트랜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날 협약서 교환 후 성남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냈다. 

이 성금은 네오트랜스㈜가 도서 바자, 부서 기부 등으로 모았다.며, 성남시는 받은 성금 가운데 500만원은 장애아동 25명 의료비로, 100만원은 독거노인 1명 생활비로 각각 전달한다"고 밝혔다.

 

2014. 12. 19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061건 175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지사 :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354 한양빌딩 3층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 031-748-5883
<시민PRESS> 시민PRESS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