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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최원호 부시장 취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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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1-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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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최원호 부시장 취 임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제종길 시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안산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일 할 수 있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산시의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하고, 취임의 기쁨보다는 시장님을 도와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추진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더 무거워짐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산시 부시장 최 원 호 취임사


특히, 지난 해 발생한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슬기롭게 이겨내야만 하는 막중한 임무도 함께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존경하는 2,300여 안산시 공직자 여러분!  우리 공직사회는 최근 국․내외의 급변하는 시대 상황과 다양한 욕구가 분출하는 행정여건에 직면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원호 부시장은 시민 중심의 무한 봉사와 변화하는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전문가의 자질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며, 상호신뢰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한 조직의 인화단결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훌륭한 시장님을 도와 이제까지 추진해온 훌륭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람이 최우선인 안전 생명도시,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공정 도시로 만드는데 우리 공직자의 힘을 한데 모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부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공직자로서의 겸허한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며 친절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행정조직이 되도록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면 서로 격려하고 머리를 맞대어 해결할 것이며,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하고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역했다.



2015. 1. 5.  / 박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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