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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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1-28 20: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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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가져
2014년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하여 총력 징수활동 펼치기로
상록구청(구청장 김진근)은 매년 늘어나는 체납세의 제고를 위하여 2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구청 자체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이날 보고회에는 세무1과장과 담당별 각 계장, 업무별 담당직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징수 현황과 업무 담담자별 징수사례 보고 및 2014년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하여 연도폐쇄기까지 징수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구는 2014년도 상반기(5~6월), 하반기(10∼11월)에 체납세 특별 정리기간을 설정·운영 및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등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진근 상록구청장은 “실물경제 침체에 따른 징수여건 악화 등으로 지방세입 징수 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하여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은 물론 체납발생 원인을 철저히 검토해 그 원인에 맞게 맟춤형 징수대책을 강구하는데 전 직원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록구는 보고회의 징수실태 분석을 기초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공매 및 급여압류,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 등 체납세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그동안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10월말 현재 과년도 지방세 이월체납액 155억 8천5백만원에 대해 72억 3천만원을 정리하여 전년 동기보다 15억 2천6백만원의 체납액을 더 줄였으며 9월말에는 경기도에서 1위의 정리성과를 거둔바 있다"고 말했다.
2014. 11. 28 / 박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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