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한 시민들과의 공감미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2-20 20:44 댓글 0본문
지난해 방문하지 못한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로 큰산아파트에서 66회차 이천은 화목해요를 진행했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노인분들의 한파 대비를 위한 버스정류장의 온열의자 설치 건의 마을 경로당 공간 협소에 따른 불편 마을 주변 주차난으로 인해 주차공간 확보 방안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이 제안되었다.
이에 엄태준 시장은 “직접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며 감정공유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화면으로라도 시민들을 만나게 되니 반갑고 감사하다.”며, “직접 주민분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것보다 나을 수는 없지만, 불편사항을 잘 듣고 연구해서 시민들의 일상이 편안하도록 최선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은 화목해요’는 지금까지 66회를 운영하였고 관내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뉴노멀시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달 23일에는 증포동 현진에버빌3차 아파트 주민들과 이천은 화목해요를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