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경기도대표(안산시선수단) 환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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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1-21 21:24본문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경기도대표(안산시선수단) 환영
식 개최
경기도가 13연패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선수단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1월 12일 아도르 웨딩부페에서 정용상 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수열 문화체육관광본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13연패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선수단 환영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도에서 펼쳐진 전국체전에서 경기도대표 안산시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유도종목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이정은(78kg 이상급), 정보경(48kg이하급), 명지혜(70kg이하급) 이상 안산시청 유도부 선수들이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지난해 창단한 원곡고등학교 여자 배구부는 첫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전국 강호팀들을 이기고 은메달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내었다.
시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대표 안산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개최지인 제주도의 각 종목별 경기장을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의장, 김정택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안산시체육회 임원 등 30여명으로 격려단을 구성하여 안산시민의 대표로서 자긍심과 용기를 심어 주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메달 봉납을 받은 정용상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목표를 이룬 참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안산시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4. 11. 21 / 박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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